경남농협은 27일 밀양 꽃새미 팜스테이 마을에서 관내 농축협 마케팅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경남 농축협 Plus매니저 협의회’를 개최했다.
Plus 매니저 협의회는 마케팅 전문가들로 2009년 이후 TMSP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마케팅 교육을 이끌어 온 세일즈 매니저(SM)와 2016년 이후 플러스 매니저(PM) 양성과정을 수료한 모임이다.
이날 협의회는 경남관내 농축협 SM 10여명과 PM 20여명 등 30여명의 마케팅 전문가가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2018년 경남농협 마케팅 활동에 대한 성과와 개선점을 논의하는 등 상호금융 마케팅 활성화로 경남 농축협 발전에 선구자적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정영석 경남농협 부본부장은“상호금융 마케팅 활성화를 위하여 플러스 매니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플러스매니저 협의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민과 농업인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