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액티브 웨어 브랜드 안다르가 고리형 에어코튼 레깅스 ‘키키 루프 링 레깅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레깅스는 발꿈치에 딱 알맞은 크기의 고리 부분은 발끝까지 내려와 포근하게 감싸주기 때문에 보온성은 물론 안정감까지 느껴져, 착용 내내 기분 좋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베이직한 레깅스 디자인에 밑단 끝에 떨어지는 고리 디테일은 다리가 한층 길어 보이는 효과와 마치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발등을 살짝 덮는 기장감은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기본적인 디자인에 세련된 무드를 더한다.
부담스럽게 압박하지 않는 가벼운 감촉과 모든 퍼포먼스 활동을 고려한 홀 크기는 오랜 시간 착용에도 피로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고리가 있어도 착·탈의 시 불편함이 없어 입고 벗기 자유로운 착용감으로 편리성까지 놓치지 않은 세심함이 엿보인다.
안다르 키키 레깅스 색상은 겨울의 무드를 한껏 담아낸 7가지의 컬러로 여성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고리 형태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안다르 키키 레깅스는 일상의 활력과 겨울철 따뜻함까지 모두 책임질 세련된 무드가 묻어나는 레깅스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에어코튼 시리로 지난 3월 업계 최초 500만장의 완판 신화를 보여준 바 있는 안다르가 겨울용 레깅스의 첫 선을 보인 만큼 스타일과 보온성에서 모두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안다르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해당 제품 외에도 퍼포먼스에 최적화 된 스타일리시 TOP 5종까지 신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안다르 제품은 오프라인 매장 롯데 백화점 본점을 포함한 주요 점포(신세계 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및 면세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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