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가 동안 비결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타이거JK와 김조한, 비지가 출연했다.
이날 타이거JK는 드렁큰 타이거로서의 마지막 앨범에 대해 언급하며 “드렁큰 타이거가 할 수 있는 음악을 올해까지다. 이제 스토리를 닫을 때가 됐다”며 “내년에는 타이거JK의 음악으로 활동할 거다. 마지막 앨범은 표지부터 신경 썼다. 곡도 30곡이나 들어있고 소장가치가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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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안 늙는 비결이 있냐”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아이의 영향이 큰 것 같다. 항상 아이의 눈을 바라보고 눈을 맞추다 보니 해맑음을 닮아간다”고 말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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