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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국부동산금융대상] 올해의 부동산컨설팅, 리맥스코리아

체계적 교육으로 중개업 선진화 이끌어

신희성 리맥스코리아(RE/MAX Korea) 대표




전 세계 100여 개국 글로벌 부동산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리맥스코리아(RE/MAX Korea, 대표 신희성·사진)는 한국 부동산 시장 선진화에 힘쓰고 있다. 리맥스 중개사 멤버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선진화된 부동산 중개문화를 구축하는 것이 리맥스코리아의 목표다.

리맥스코리아는 기존 임원진의 부동산 중개컨설팅 기업운영 실무경험과 40년간 부동산 프랜차이즈 사업을 펼쳐 온 글로벌 기업 리맥스의 시스템이 만나 부동산 중개업의 선진 사업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인트라넷 ‘리맥스 유니버시티’를 통해 전 세계 12만 3,000여 명 중개사 개개인과 연락이 가능해 세계 각지의 부동산 정보, 현지 사정을 정확히 알 수 있다. 또한 고용 확대에도 이바지하며 투명하고 올바른 직업 윤리 의식을 갖고 근무하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입사 시 윤리 헌장 서명 및 준수 의무 규정을 갖추고 있다. 1,000여개의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통해 경매·공매·고객관리 등 부분별로 매달 정기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실시한다.





고객(투자자) 만족을 가장 우선에 둔다. ‘Everybody Wins’라는 슬로건에 따라 경영진·임직원·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자 한다. 직원이 행복해야 직원에게 서비스를 받는 고객도 행복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전 임직원은 스스로 고객을 위한 일을 찾아서 하고 있으며, 컨벤션과 세미나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을 만나고 있다. 월간 뉴스레터, 저널 등을 통해 정보와 함께 중개 이후 이사·부동산 관리 등을 제휴된 업체를 통해 통합 솔루션 고객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결과, 2014년 19억원, 2015년 28억원, 2016년 41억원 매출과 함께 가맹점의 숫자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을 위해 가맹점 유치를 확대하고 전문화된 에이전트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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