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이 화제성 1위, ‘도시어부’가 2위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TV 화제성 분석 기관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9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출연진 1,605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 등을 분석하여 지난 26일 결과를 발표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관에 따르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2주 연속 비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채널 A ‘도시어부’가 차지했다.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논란 여파가 출연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며 화제성이 급상승해 비드라마 2위에 올랐다. 해당 영상에서 마이크로닷 분량은 통편집됐다.
3위는 tvN ‘신서유기6’, 4위는 SBS ‘미운 우리 새끼’가 뒤를 이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지난주에 이어 5위를 기록했고 6위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슈퍼주니어 예성이 스페셜 디렉터로 출연한 MBC ‘언더 나인틴’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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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형식의 팬덤 서바이벌 SBS ‘더 팬’은 방영 첫 주 비드라마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셀럽이 추천한 예비스타들이 네티즌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나,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에 문제를 제기한 반응이 다수 나타났다.
그 외 김유정과 윤균상이 출연한 JTBC ‘아는 형님’이 8위, 대도서관 출연에 화제성이 6계단 상승한 MBC ‘복면가왕’이 9위, 아는 짝꿍 레이스 2탄이 펼쳐진 SBS ‘런닝맨’이 10위였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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