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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대단지 프리미엄에 대치학원가 혜택 누리는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입주 순항

- 전용59㎡ 위주의 1,241가구 규모의 중소형 대단지… 단지내 ‘대치학원가(동탄캠퍼스)’ 운영중

- 단지와 연결된 약 6.1km 호수공원 산책로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누려

- 지난 7월 1단지 입주 시작…우수한 상품성으로 수요자 관심 받으며 순조롭게 입주 진행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단지 전경사진




동탄2신도시에서 순조롭게 입주를 진행하고 있는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1단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대단지로 지어진데다가 설계 및 상품성에서도 우수하다고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중소형으로 구성된 대단지는 분양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특화설계로 중소형으로도 중대형 못지않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대단지일수록 우수한 주거 편의성은 물론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중소형 아파트는 중대형 아파트에 비해 거래가 활발히 이뤄졌다. 국토교통부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간 (17년 10월~18년 10월) 수도권에서 전용 85㎡미만 중소형 아파트매매 거래량은 32만5043가구로 전체 거래량 (38만3507가구)의 84.75%에 해당한다. 반면 85㎡초과 중대형은 5만8464가구로 전체 거래량 중 15.25%를 차지했다.

이처럼 중소형 단지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10.0’은 중소형 대단지에 동탄2신도시 내 들어서 더욱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수도권 최대 규모의 동탄2신도시는 SRT·GTX(예정) 동탄역, 경부고속도로 기흥 동탄IC 등을 통해 서울 강남까지 진·출입이 용이하며, 향후 동탄 트램 개통 예정으로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 동탄일반산업단지, 화성동탄물류단지, 삼성반도체 등 풍부한 배후수요도 누릴 수 있다.

반도건설이 동탄2신도시 A-80블록에 공급하는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3층~지상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241가구 규모다.



단지는 전용면적 59㎡타입이 전체 평형의 57%를 차지하는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된다. 59㎡는 동탄2신도시에서도 희소가치가 높은 평형이라 30~40대 젊은 수요층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로 랜드마크로서의 자리매김도 기대된다.

교육 특화단지로 우수한 교육 여건도 갖췄다.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은 단지 내 약 280m의 스트리트형 브랜드 상가로 조성되는 ‘동탄 카림애비뉴 3차’에는 동탄 최초로 강남 대치동 학원들과 연계한 교육시설 ‘대치학원가[동탄캠퍼스]’가 들어서 입주민들에게 명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 단지 내에 별동학습관과 유치원, 어린이집이 계획돼 있고, 단지 앞으로는 초·중교가 예정돼 있어 동탄2신도시 교육의 新메카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은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인근에 동탄호수공원이 위치하며 남측으로는 한원CC가 자리 잡아 녹지축으로 둘러싸인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단지에서 시작되는 약 6.1km의 산책로는 호수공원까지 연결돼, 산책이나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단지 내에는 1.15km 둘레길과 워터파크, 게스트룸, 스파 등도 들어선다.

단지는 4Bay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입주민의 편의에 따라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 주방과 연계된 알파룸은 침실로 분리시 사용자의 용도에 따라 게스트룸, 자녀놀이방, 맘스오피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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