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연애의 맛' 오지혜, 구준엽 돌직구 고백에 "아직 헷갈려, 알아갈 시간 필요해"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오지혜가 구준엽의 고백을 거절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구준엽 오지혜 커플의 일본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준엽은 오지혜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구준엽은 오지혜를 위해 한 이자카야를 빌렸고, 공간을 직접 꾸몄다.

구준엽은 오지혜에게 베레모와 향수를 건네며 “웃는 게 되게 예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감동 받아주고 행복해 해주고. 그래서 말인데 지혜야, 너 나랑 만나볼래?”라며 “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라고 고백했다.



오지혜는 구준엽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놀라며 “솔직히 말하면 오빠가 오히려 카메라 꺼졌을 때 더 편하게 해주고 그래서 오빠의 마음이 살짝 헷갈렸다. 진짜 오빠의 모습이 뭔지 아직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오빠를 알아갈 시간이 좀 더 필요한 것 같다. 오늘 오빠의 마음을 확인한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당장 대답하기는 어렵다”고 그의 고백을 우회적으로 거절했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