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예수회 민기식 신부 미국서 선종

민기식 신부.




예수회 민기식 로베르토 신부가 미국에서 지난 24일(현지시간) 선종했다. 향년 78세.

1940년 미국 밀워키 출생인 민 신부는 휴가차 고향에 머물던 중 평화로이 선종했다고 예수회 한국관구가 전했다.

민 신부는 1966년 예수회 한국지부에 파견됐으며 1972년 사제서품을 받았다. 서강대학교 이사, 예수회 한국관구 부관구장·제3수련장 등을 지냈다.



지난 2014년 선종한 빈민운동의 대부 정일우 신부의 외6촌 동생이기도 하다.

미국 현지에서 오는 6일 장례미사를 봉헌하고 유골을 화장해 한국으로 보낼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오는 9일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되며, 장례미사는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예수회센터 성당에서 봉헌한다. 장지는 천주교 용인공원묘원이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