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12일 낮 도쿄 다이토구 귀금속점 앞 도로에서 가게 종업원 남성 등 2명이 운반 중이던 현금을 강탈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종업원 남성이 소리를 지르자 차를 타고 도망쳤다가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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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남성 3명이 이들과 함께 범행한 뒤 사건 당일 일본을 출국한 것으로 보고 행방을 쫓고 있다.
/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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