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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ICT 등 첨단시스템 갖춘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 이달 분양예정

- 반도건설만의 ICT기술 접목, 인공지능 아파트로 조성

- 반도건설의 ‘유보라’ 브랜드 아파트… 광주광역시서 첫 진출

- 광주 중심 생활권 입지로 돌고개역, 양동시장, 서구청, 발산근린공원 등 생활 인프라 풍부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 조감도




최근 지방 분양시장에서도 첨단시스템을 갖춘 분양 아파트들이 인기가 높다. 특히, 오래된 아파트가 많은 지방 도심권에서는 ICT(정보통신기술), IoT(사물인터넷)와 같은 첨단기술이 접목된 ‘인공지능 아파트’의 희소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러한 첨단기술은 각 세대는 물론 단지 내 다양한 곳에 접목돼 입주민들의 생활을 한층 더 편리하게 해주고 있다. 음성이나 기기를 통해 조명, 가스, 도어록, 난방,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확인 등을 한번에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또,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입주민이 외부에서도 편의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도 있다.

실제로, 올해 많은 건설사들이 통신사와의 기술 협약으로 이루어진 인공지능 아파트를 선보였고, 이러한 단지들은 분양시장에서 차별성을 갖추며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 7월 반도건설이 KT와 협약해 선보인 ICT 인공지능 서비스를 처음으로 적용한 ‘신구포 반도유보라’의 경우에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2.35대 1, 최고 54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KT기자지니 버디’ 단말이 제공돼 조명, 난방 등 세대 기기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 호출, 공지사항 조회 등 공용부 기능까지 모두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이처럼 부산에서 첨단시스템을 선보여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감한 반도건설이 12월 광주시 남구 산동 363-1번지 일원에서도 첨단 인공지능 시스템을 장착한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반도건설은 우수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를 높은 품질의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다. 실제, 반도건설은 올해 공공기관인 경기도에서 실시한 품질 평가에서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될 정도로 고품질의 아파트를 만들어 왔다.

여기에 반도건설은 동탄2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 부산, 세종, 대구 등에서 성공분양을 통해, 소비자들에게도 아파트 품질에 대한 검증을 받아왔다. 이를 바탕으로 대한건설협회의 ‘2018년 시공능력평가’에서도 12위라는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NICE 신용평가로부터 올해 'BBB(긍정적)'에서 상향 조정된 'BBB+(안정적)'의 기업신용등급을 받았고, 2018 단기 신용등급에서도 A3+를 받는 등 안정성까지 갖췄다.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도 반도건설만의 다양한 특화설계와 첨단 설비인 ICT 인공지능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먼저, ICT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해 입주자들은 KT의 기가지니 서비스를 통해 조명, 난방 등 빌트인 기기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 호출, 공지사항 조회 등 공용부 기능까지 모두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아파트에는 ‘대화형 발화 인식’ 기능이 적용되어 반도유보라 입주자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입주자들의 실사용 패턴을 분석하여 다양한 지능형 서비스가 확장 제공될 예정이다.

또,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며, 세대 내에는 파우더룸, 드레스룸, 팬트리 등 특화수납공간이 마련돼 입주민들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휘트니스,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는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전남 최대규모의 재래시장인 양동시장이 인접해 있고,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의 대형 쇼핑시설도 가깝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월드컵경기장, 롯데시네마, 광주극장, 예술의거리 등 문화시설과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등 의료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바로 앞에 광주 1호선 돌고개역이 위치해 있으며, 광주선 광주역, 광주종합버스터미널도 가까워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상무대로가 인접해 있고, 호남고속도로(서광주IC)와 제2순환로(각화IC)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월산초, 무진중이 도보권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주변으로 발산근린공원과 광주천변 산책로가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기아자동차광주제2공장, 일신방직광주1공장을 비롯해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본촌일반산업단지, 하남일반산업단지, 송암일반산업단지, 남구도시첨단산업단지 등의 배후주거지로서 직주근접 수혜가 기대된다.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는 지하 3층~지상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35~84㎡ 총 88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62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982-2번지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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