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팬’에 MC 전현무가 ‘추천 셀럽’으로 등장한다.
8일 방송되는 SBS ‘더 팬’에서 전현무가 MC가 아닌 ‘셀럽석’에 착석, 낯선 등장을 선사했다.
등장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낸 전현무는 “내 인생에서 누구를 추천하는 게 최초”라며 “제가 진행했던 음악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자였던 분”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전현무는 “이 분은 심지어 당시 탈락자였다”면서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예비스타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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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마스터와 현장 관객들은 예상치 못한 예비스타의 출연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추천한 전현무 역시 떨림을 감추지 못하며 뜻밖의 긴장감을 조성했다. 전현무가 최초로 추천한 예비스타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BS ‘더 팬’ 3회는 오는 8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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