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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영구 조망되는 오션스텔(오션+오피스텔) ‘이안 테라디움 광안’ 1월 분양 예정

-전실에서 남해와 광안대교 영구 조망 가능해 미래가치 높아

-2호선 광안역 및 광안로 통해 부산 전역 이동 수월

-차량 5분 거리에 센텀시티 일반산업단지가 위치…직주근접성도 뛰어나

분양시장에서 바다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인 ‘오션스텔’이 수요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시원하게 뻗은 바닷가를 곁에 두고 있어 개방감과 일조권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으며, 뛰어난 자연환경과 힐링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입주민은 도심 속에서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바다 조망권을 갖춘 단지를 찾는 실수요자들이 많이 증가하면서, 조망권은 재산적 권리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도 쉽게 변하지 않는 데다가 입지 특성상 공급이 한정돼 희소성까지 높다.

실제로, 바다 조망권을 갖춘 오피스텔은 시세 상승을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부산 광안 대우아이빌’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 79.85㎡ 10층이 2018년 6월 4억1,000만원에 팔렸으나, 올해 10월에는 같은 층 매물이 4억5,000만원에 거래돼 시세가 약 4,000만원 올랐다.

청약시장에서도 조망권은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분양한 ‘센텀비스타동원2차’는 최고 청약경쟁률 147.47: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광안리와 해운대가 인접해 고층의 경우 바다조망이 가능해 인기를 끌었다. 또, 지난해 7월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분양한 ‘센텀리버 SK VIEW’는 청약 1순위에서 모든 주택형 접수가 마감됐다. 이 단지는 남쪽 일부 가구의 경우 광안대교와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동쪽으로는 수영강과 센텀시티의 야경을 볼 수 있다.

이처럼 바다 조망을 갖춘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부산 광안리 해변 바로 앞에서 ‘이안 테라디움 광안’이 분양 예정에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9년 1월,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177-5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이안 테라디움 광안’은 광안리 해변을 단지 앞에 두고 있는 오션스텔(오션+오피스텔)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 29~84㎡ 총 142실로 이뤄진다. 특히, 남해안을 비롯해 광안대교를 영구 조망할 수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우선, 부산지하철 2호선 광안역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 단지 앞 광안로를 이용해 센텀시티부터 해운대, 서면, 부산역 등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번영로 원동IC도 인접해 있어, 이를 이용해 경부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이안 테라디움 광안’ 인근에는 100여개 카페가 있는 카페거리와 민락횟집거리, 민락공원, 용호만, 부산요트경기장 등 상업 및 여가시설도 단지 주변에 잘 형성돼 있다. 또 메가마트 등도 단지와 가까이 위치해 있고,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는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벡스코(BEXCO), 홈플러스(해운대점) 등이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여기에 차량 5분 거리에 센텀시티 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는데다 부산항을 비롯해 부산 도심권인 서면역까지도 지하철 이용 시 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이안 테라디움 광안’ 분양관계자는 “‘이안 테라디움 광안’는 모든실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한데다 입지여건도 뛰어나 미래가치가 높다”며 “특히 직주근접성이 뛰어나고, 관광 수요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위치한 센텀시티 내 벡스코(BEXCO)에서는 전시, 컨벤션으로 국내외 546만여 비즈니스 수요도 확보하고 있어, 입주 후 임대수요가 풍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안 테라디움 광안’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77-1번지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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