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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화웨이 사태, 숨겨진 수혜주가 있다?

중국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미국 당국의 요청으로 캐나다에 체포되었었다.

이후, 보석방으로 풀려나긴 했지만, 아직까지 미중간의 긴장감은 유효하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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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는 실제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무선 통신장비 시장에서 화웨이는 점유율 28%로 시장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화웨이는 최근 통신장비 백도어 문제 등으로 미국, 호주 등의 5G 시장에서 외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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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화웨이에 대한 불확실성이 세계적으로 커지는 분위기다.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국내 경제적, 정치적인 수혜주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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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사태, 숨겨진 수혜주는?



삼성전자(005930)는 2020년까지 5G 통신장비 시장에서 점유율 2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LTE 통신장비 시장 점유율(11%)의 두배 수준으로, 삼성전자가 공격적인 행보에 나설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가 네트워크사업부 수장을 교체해 글로벌 무선 시장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높이려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현재 국내에서 통신3사의 5G 장비 공급사로 선정된 상태다. 미국 시장도 긍정적이다. 미국 1,2,4위 사업자인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와 5G 파트너십 계약을 성사했다.

삼성전자가 5G 통신장비 시장에서 이 같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관심종목

SK텔레콤(017670),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삼성전기(009150), EG(037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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