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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온케어, 라피타 뷰티디바이스 신제품 ‘브이나인 LED 마스크’ 출시





작고 갸름한 브이라인 얼굴형을 만들기 위해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않는다. 의료기술의 도움을 받거나 정기적으로 에스테틱에 방문해 관리를 하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집에서 간편하게 페이스라인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 개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뷰티 전문기업 제이온케어가 LED를 기반으로 한 라피타 ‘브이나인 LED 마스크(V_nine LED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LED 램프에서 나오는 Red Light 625nm 파장과 Blue Light 470nm 파장을 이용해 피부관리에 도움을 주는 기기다. 눈에 보이지 않는 840nm 파장의 근적외선과 함께 피부 표피와 진피층보다 더 깊숙한 피하조직까지 침투하여 집중 관리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48개의 LED와 마이크로 모터가 탑재돼 있어 턱부터 광대라인까지 관리할 수 있으며, 3단계 레벨의 강도로 진동 마사지까지 가능하다. 얼굴 크기에 따라 턱 부분의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실리콘 밴드의 길이를 5단계로 조절이 가능해 사용이 편리하다.

제이온케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LED 뿐만 아니라 진동마사지로 탄력과 리프팅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며 “시간이나 공간의 제약 없이 하루 10분이면 브이라인을 집중 케어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온케어는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 2018 사업화신속지원사업 최종기업으로 선정돼 마케팅 및 컨설팅을 지원을 받아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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