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다이어리의 열 번째 곡 ‘예쁜짓 해볼까’는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서로가 예쁘게 보이는 연인들의 마음을 귀여운 애교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커플다이어리만의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을 담아 공감을 자아낸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공개되는 ‘예쁜짓 해볼까’는 멤버 오륜과 혜디의 감미롭고 달달한 보컬까지 합세하며 새로운 커플송의 등장을 알린다.
한편 커플다이어리는 약 2년에 걸쳐 ‘작아도 괜찮아’, ‘넌 멍멍 난 야옹’, ‘뽀뽀하면 삐짐’ 등 연인들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들을 발표해왔으며 오는 2019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관련기사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