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비건 “北과 다음 단계 논의하길 희망"

"북미대화가 재개되면 북미정상회담 논의할 수 있을 것"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로비에서 워킹그룹 2차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북측과의 논의를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비건 대표는 21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 워킹그룹 2차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북한 파트너와 다음 단계의 논의를 하기를 열망한다”면서 “그(후속 북미대화)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의 다가올 정상회담에 대한 일부 구체적 사항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비건 대표는 이어 2차 북미정상회담의 날짜와 장소와 관련해선 현재 발표할 것이 없다고 전제한 뒤 “믿을만하고, 합의할 만한 결과를 만들기 위해 북한과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원희 인턴기자 whatamov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