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신영 알고 보니 엄친딸 스펙 “학창시절 전교 7등까지!”

셀럽파이브의 김신영이 반전의 스펙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과 함께 셀럽파이브의 김신영, 신봉선이 게스트로 참석해 5명의 문제아들과 힘을 합쳐 퇴근을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10회에서는 맏언니 송은이의 비장의 용병으로 셀럽파이브 김신영이 등장한다. 김신영이 처음 옥탑방에 들어섰을 때 큰 기대감을 보이지 않던 문제아들에게 김신영은 그동안 방송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반전 스펙을 공개했는데... “대학 시절 내 돈 내고 학교를 다닌 적 없다. 계속 장학금을 받았다”라고 말문을 열며, “‘학창시절엔 전교 7등’을 했었고, 고등학교 2학년 때는 부반장을 맡았다”라며 의외의 뇌섹녀 면모를 고백했다. 덧붙여 그녀는 ‘정보소양인 자격증’을 보유“, “1대 100 최종 8단계에서 최후의 1인까지 등극했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문제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의외의 스펙을 자랑하며 문제아들의 기대주로 부상한 김신영은 이전 게스트들에게 볼 수 없었던 문제를 향한 강한 집착과 오기를 보여주었는데... 정답을 맞히기 위해 오답을 두려워하지 않고 저돌적으로 들이대는 신영의 모습에 문제아들은 “근성 있다”, “한 번 물면 놓지를 않는 사냥개”, “정답 불도저”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평소 개인기 부자로 소문이 나 있는 만큼 김신영은 힌트를 얻기 위해 비장의 개인기까지 선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