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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1인 창업 아이템 ‘뽑기의 신’, 풍성한 창업 지원 혜택으로 오락실 창업 인기 이어가





내년도 최저 임금이 10.9% 인상된 8350원으로 확정되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받는 타격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저 임금 인상은 고스란히 점주들의 몫으로 연결되며, 얼어붙은 국내 경제상황과 함께 높은 폐업률을 양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들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무인 창업 아이템이 있다. 인건비 절약은 물론 간편한 관리만으로도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무인 창업 아이템은 최근 신흥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오락실 창업은 무인창업이 가능한 대표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최근에는 단순 게임만이 아닌 뽑기방, 코인노래방, 멀티방, 아케이드게임기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신종 복합형 오락실 형태가 등장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1인 창업아이템으로 뜨는 사업이자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는 진흥상사의 ‘뽑기의 신’은 온 가족이 놀 수 있는 복합놀이공간이다. 뽑기의 신은 현재 총 21호점의 가맹점을 갖고 있으며 허가 조건, 복잡한 절차, 게임기 선택 및 배치 등 까다로운 창업 절차들을 대행해서 진행하고 있다.

또한 100% 무인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장 관리가 용이하며, 새 것 같은 중고 게임기 매입 및 판매로 비용이 절약된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현재 뽑기의 신이 제공하고 있는 게임 기기는 뽑기 게임, 실내 스포츠 게임기(사격·양궁·농구 등), 아케이드 게임기, 스티커 사진기(인생사진기) 등으로, 다양한 게임기를 자체적으로 생산해서 공급하기 때문에 철저한 A/S를 보장받을 수 있다.

진흥상사는 게임기 제조업체인 ‘기온(GION)’과 협약을 맺어, 자체 생산 및 자체수입 자체정비 등을 중간 마진 없이 다이렉트로 점주들에게 제공한다. 국내외 모든 게임기들을 수입해 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직접 핸들링이 가능해 기계 문제로 인한 불편사항에 빠르게 대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뽑기의 신은 유명 영화관에 특수 기계 및 영상 게임기, 인형 크레인을 입점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창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예비 점주들을 대상으로 간판비 50만 원 현금 지원과 함께 신상품 입고 및 신제품 게임 개발 시 가맹점주들에게 가장 먼저 제공하는 등의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진흥상사 관계자는 “내년부터 최저임금이 인상되면서 소규모 1인 창업 아이템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뽑기의 신은 인건비 절약은 물론 1:1 밀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락실 창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모든 매출이 현금으로 들어와 세금 감소의 혜택을 얻을 수 있는 뽑기의 신은 성공적인 매출을 보장하는 창업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으니 도전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흥상사는 2017년 동아일보 스포츠동아 고객만족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뽑기의 신은 칠곡점, 청양터미널점, 평택 비전동점, 제주도 한라점 등 전국 총 21개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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