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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이슈] 방탄소년단 지민·뷔→워너원 옹성우·황민현, 2019년 빛낼 돼지띠 아이돌★

방탄소년단 지민-뷔/사진=서울경제스타DB




‘황금돼지의 해’인 2019년 기해년이 밝았다.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눈부신 활약을 펼칠 ‘돼지띠’ 아이돌 스타는 누가 있을까.

대표적인 돼지띠 스타로는 1995년생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뷔가 있다. 지난해 자체 기록은 물론 국내 K팝 그룹 최초의 기록을 연이어 갈아치우며 눈부신 활약을 펼친 방탄소년단은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1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3월 홍콩, 4월 태국 등 해외 투어도 이어간다.

앞서 ‘2018 MBC 가요대제전’에서 지민은 “올해 감사해야 할 분들이 너무 많다. 그분들에게 보답하고 좋은 영향력을 주기 위해서라도 더 괜찮은 제가 되는 게 목표다”고 바람을 밝혔다. 뷔 역시 “2019년 더 멋진 노래로 돌아와서 멋진 무대를 하는게 소망이다”고 각오를 전했다.

(왼쪽 위부터)옹성우-황민현-소원-설현-뉴이스트W/사진=서울경제스타DB


같은 날 여자친구 소원도 “올 한 해 마무리를 잘한 것 같아서 멤버들에게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1월에 컴백한다. 컴백곡이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995년생 옹성우는 1년 6개월 동안의 그룹 활동을 마치고 원 소속사로 돌아가 새 출발을 시작한다. 워너원을 통해 각종 음원차트 및 음악 방송 1위를 비롯해 해외 투어까지 진행하며 쉼 없이 달려온 옹성우는 연기자로서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같은 팀 멤버였던 워너원 황민현도 팀 해산 이후 뉴이스트에 합류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뉴이스트는 1993년생 아론을 제외한 JR(김종현), 백호(강동호), 렌(최민기)가 모두 1995년생 돼지띠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해 AOA 그룹 활동을 비롯해 각종 예능, 영화 ‘안시성’까지 출연한 설현 역시 1995년생 돼지띠 스타다. 설현은 올해 역시 다방면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왼쪽 위부터) 육성재-이특-희철-나연-지수/사진=서울경제스타DB


국내 최정상 걸그룹으로 발돋움한 트와이스 나연과 블랙핑크 지수도 돼지띠 스타다. 지난해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큰 성과를 기록한 두 팀은 올해도 활발한 활동으로 걸그룹의 자존심을 지킬 예정이다.

1995년생 비투비 육성재 역시 “비투비 완전체는 꼭 다시 돌아올 테니 무엇보다 건강부터 챙기시고 새해에는 더더욱 행복 합시다”라며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 그리고 멜로디(비투비 공식 팬덤 명칭) 감사합니다”고 SNS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 우주소녀 보나는 “황금 돼지가 의미하는 것처럼 모든 분들이 행복과 희망이 담겨있는 2019년이 되셨으면 좋겠다”며 “오는 8일 우주소녀의 새 앨범으로 먼저 찾아뵐 테니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전했다.

1983년생인 슈퍼주니어 이특과 김희철도 돼지띠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어느덧 데뷔 15년차가 된 슈퍼주니어는 여전한 영향력과 무대 매너로 큰 사랑을 받으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막내 규현이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어 오랜 시간을 이어온 슈퍼주니어 군복무도 마무리 된다.

이 외에도 고향 친구를 시작으로 팀 멤버로 함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마마무 화사와 휘인, NCT의 태용, 유타, 쟈니, 아이콘 바비, SF9 다원, 세븐틴 정한, 에스쿱스, MXM 임영민, 엔플라잉 유회승, EXID 정화, 러블리즈 케이, 오마이걸 유아 등도 대표적인 돼지띠 스타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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