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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주식》 남편들이여~ 경제권을 다시 찾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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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035420)는 2019년 매출액 6조 2,501억원(YoY +13.2%), 영업이익 1조 444억원(YoY 8.9%)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됨. 외형은 네이버 본사의 검색 광고 사업이 견고하게 증가하는 가운데 라인의 광고와 핀테크 사업이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됨. 국내 네이버 모바일 홈 개편이 충분한 테스트를 진행한 후에 적용될 예정이기 때문에 광고 부분의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됨. 또한 중소형 커머스 광고주와 O2O 기반의 오프라인 신규 광고주가 유입되면서 검색광고 중심으로 성장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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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인은 2018년 하반기 시작된 인공지능 기반의 신규 광고 플랫폼을 주요 서비스에 적용되는 작업이 1분기 중으로 마무리될 예정임. 따라서 2019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광고 매출 성장이 기대됨. 또한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은행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임. 일본 2위 은행인 미즈호은행, 대만 후방은행, 태국 카시콘은행, 인도네이사는 KEB하나은행과 함께 사업을 진행함. 글로벌 이용자 1.65억명을 가진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약 4천만명이 이용 중인 라인페이를 기반으로 인터넷은행이 결합되면서 핀테크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됨.

수익성은 2019년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분석됨. 네이버 본사의 인건비와 마케팅비의 증가 폭은 둔화되지만 라인의 핀테크 사업이 본격화되기 때문에 라인의 투자 비용 감소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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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K하이닉스(000660), 카카오(035720), 머큐리(100590), 한국항공우주(047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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