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 관련주 평화산업(090080)과 평화홀딩스(010770) 주가가 강세다.
알버트 비어만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은 7일(현지시간) 2019 국제 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취재진을 만나 수소차 개발과 투자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면서 관련주에 온기가 퍼지는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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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비어만 현대자동차그룹 연구개발본부장은 고성능 수소전기차 개발 일정과 관련해 “그건 시간문제”라고 답했다. 이어 “현대차그룹이 아니면 누가 고성능 수소차를 개발하겠느냐”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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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만 사장은 “현대차그룹을 포함한 많은 자동차회사가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를 개발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운전하는 재미가 사라진다는 뜻은 아니다”며 “미래 친환경차 시대에도 운전의 즐거움이라는 요소를 갖춘 차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대차가 내놓은 고성능 브랜드 ‘N’과 친환경차를 접목하겠다는 계획도 소개했다.
한편 현대차는 2030년에 연간 수소전기차(FCEV) 50만대 생산체제를 갖출 계획을 발표한 상태로 평화산업의 모회사 평화홀딩스는 자회사 평화오일씰공업을 통해 현대차에 수소차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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