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바닥을 확인했는지 시험대에 올랐다. 연초 2000선을 뚫고 내려갔던 코스피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비둘기파(통화정책 완화) 발언, 한반도 긴장감 완화 등으로 2060선을 회복했다. 전일 장에서는 미국발 호재를 곧바로 흡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상승장으로 돌아섰다는 판단이 이르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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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공개한 12월 FOMC 회의록에서 비둘기파적 발언이 나오고, 미국과 중국이 사흘간 벌인 무역협상이 실마리를 보이는 등 호재가 쌓인 상황. 8일 외국인과 기관순매수세를 타고 반등했던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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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외국인 귀환과 증시 반등을 이유로 시장 색깔 변화를 묻는 투자자가 급증했다"며 "2018년 국내 증시 조정의 빌미였던 연준 통화정책과 미·중 통상마찰 상황변화 가능성은 시장분위기 반전과 인덱스 하방경징석 확보에는 긍정적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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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선 코스피가 바닥을 확인하고, 저평가 매력이 부각받는 등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기대가 속속 나오는 가운데 급격한 추세변화는 어렵다는것이 다수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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