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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선 합정역 사고에 “예전에도 연기 난 적 있는데” “역 관리 제대로 하자” 부품 고장으로 ‘마찰’

6호선 합정역 사고에 “예전에도 연기 난 적 있는데” “역 관리 제대로 하자” 부품 고장으로 ‘마찰’




6호선 합정역 발연 사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6일 점심 무렵부터 의문의 연기가 합정역 승하차장으로 흘러들어와 전철이 약 40분 동안 지나쳤다.

또한, 합정역 사태는 지하철 6호선 승하차장에서만 벌어졌고 사상자 및 재산 피해는 없었다.

이번 사태에 대해 서울교통공사 측은 “합정역 지하에 위치한 공기순환실에 생겼던 연기가 흘러나온 것이다. 현재 조치를 끝내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소방당국과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역의 공조장치 부품이 고장 나면서 마찰이 생겨 연기가 일어난 것이라고 밝혔으며 교통공사 측은 공조장치의 고장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전에도 합정역에서 연기 난 적 있는데” “역 관리 제대로 해야 할 듯” “완전 무서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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