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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스카이' 오피스텔도 청약 고공행진 최고 경쟁률 45.5대 1 기록

-24일~25일 양일간 청약접수 48실 모집에 1,343건 청약 몰려, 최고 경쟁률 45.5대 1 기록

-입지적 장점과 전용 84㎡의 특화된 설계가 인기 요인으로 작용

-1월 31일(목) 당첨자 발표, 2월 1일(금) 계약 진행

25일(금) 신세계건설이 대구 달서구 감삼동 141-5번지 일대(舊 알리앙스 부지)에 분양하는 ‘빌리브 스카이’ 모델하우스에 수 많은 인파가 몰렸다. 아파트 504가구와 함께 조성되는 48실 오피스텔의 마지막 청약접수 날이기때문이다.

빌리브 스카이 오피스텔 청약은 지난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진행됐다. 양일 모두 오전 10시부터 접수를 시작됐지만 접수 전부터 대기 줄이 형성돼 단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24일(목) 진행된 ‘빌리브 스카이’의 아파트 1순위 청약 열기도 뜨거웠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4일(목) 진행한 ‘빌리브 스카이’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43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6,292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34.9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당해에서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443.7대 1로 84㎡A타입에서 나왔으며 이 외에도 모든 타입이 고르게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러한 빌리브 스카이의 청약 열기는 아파트에서 오피스텔로 이어져 총 48실 모집에 1,343건의 접수 건수가 몰리며 최고경쟁률 45.5대 1, 평균 경쟁률 27.98:1대 1을 기록하며 청약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타입은 84㎡A타입으로 16실 모집에 728건이 접수됐다.

‘빌리브 스카이’ 분양관계자는 “대구 달서구 내 중심입지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입지적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반응을 이끌었다”며 “전 실 전용 84㎡ 주거형오피스텔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이 많아 향후 진행되는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빌리브 스카이’ 오피스텔의 계약조건은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가 혜택을 적용한다. 오피스텔의 이후 일정은 1월 31일(목) 당첨자 발표를 시작으로 2월 1일(금) 계약을 진행한다.



‘빌리브 스카이’의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동구 신천동 299-4(대구MBC네거리 문화웨딩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8월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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