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와 소방 당국은 소방차 13대와 인력 총 230여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산불 진화용 헬기는 일몰로 뜨지 못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리시 관계자는 “불이 난 지점이 접근이 쉽지 않고 바람도 많이 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불이 더 번지지 않도록 하기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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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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