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막돼먹은 영애씨17' 혁규네가 치킨집 열었다규, 낙원사 식구들 총출동





낙원사 멤버들이 고세원·정다혜 부부의 치킨집 오픈 현장에 떴다.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 후속으로 오는 2월 8일 첫 방송되는 ‘막돼먹은 영애씨17’(연출 한상재, 극본 한설희·백지현·홍보희, 제작 tvN / 이하 ‘막영애17’)측은 29일, 혁규(고세원 분)와 영채(정다혜 분)의 치킨집 개업식에 총출동한 낙원사 식구들의 핵웃음 장전한 스틸컷을 공개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는 혁규·영채 부부의 치킨집 개업식을 찾은 낙원사 식구들의 시끌벅적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제는 존재만으로 핵꿀잼 웃음을 기대케 하는 케미가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먼저 난데없이 손가락을 맞댄 채 ET포즈를 취하고 있는 미란(라미란 분)과 혁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원조 워킹맘, 적재 적소 쿠폰과 함께 “넣어둬! 넣어둬!”를 외치며 매 시즌 뜨거운 인기를 견인한 라미란의 맛깔스러운 연기와 눈치라고는 1도 없는 고세원의 능청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사장님은 센스쟁이, 재치쟁이, 매력쟁이”를 외치며 환상팀워크를 보여주는 낙원사 영업라인 윤차장(윤서현 분), 정과장(정지순 분), 혁규(고세원 분) 역시 변함없는 매력으로 함께 한다. 무언가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고 있는 지순, 미란, 혁규와 현장을 여유롭게 바라보고 있는 서현도 눈에 띈다. 또 다른 사진 속 개업 화환을 뒤로 하고 코끼리코 돌기를 하고 있는 지순의 모습 역시 폭소를 유발한다. 과연 낙원사 직원들이 총출동한 개업식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벌써부터 핵꿀잼 포텐을 기대케 한다.



이장면은 혁규와 영채 부부의 치킨집 오픈 현장으로, 홍보물을 담당한 낙원사 직원들이 그간의 의리를 발휘해 개업식 현장에 총출동한 것. 개업 기념 경품을 받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낙원사 멤버들의 활약이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낙원사의 퍼펙트한 팀워크는 ‘막영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기 비결이다. 이번 시즌에는 바람 잘 날 없는 낙원사를 더 뒤흔들 새로운 멤버들까지 가세해 기대를 한껏 끌어 올린다. 뭐든지 ‘빨리빨리’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세상 성격 급한 새 사장 보석(정보석 분)과 반전 있는 신입 경리 나수아(박수아 분)의 등장이 또 어떤 웃음과 공감을 증폭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짠 내 나는 노처녀 시절을 지나 결혼에 성공한 영애가 드디어 ‘맘영애’로 돌아와 인생 2라운드를 시작한다. 특히 이번 시즌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이라 쓰고 ‘엄마 영애’ 시즌 1이라 불리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세상을 향한 고군분투를 멈추지 않으며 통쾌함을 안겼던 영애가 선보일 전쟁 같은 ‘육아활투극’은 어떤 모습일지, ‘맘 돼버린 영애씨’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특히, ‘워킹맘’이 된 영애의 이야기는 보다 폭 넓은 공감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 2007년에 첫 선을 보인 ‘막돼먹은 영애씨’는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유일무이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다.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고군분투와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다. 현실적인 공감을 바탕으로 한 참신한 유머, 하드캐리로 웃음을 제조한 배우들의 열연이 빚어낸 시너지는 매 시즌 레전드를 경신하며 ‘막돼먹은 영애씨’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왔다.

한층 더 강력한 웃음과 새로운 이야기를 장착하고 돌아온 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17’은 오는 2월 8일(금) 밤 11시 첫 방송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