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독립·국가유공자 유가족· 후손 등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과 역사체험을 연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선정자(비영리법인)에게는 사업당 5,000만원이 지원되며 총사업비는 2억원이다.
조영순 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관리실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그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관기관이나 관련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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