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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 타지 않고, 업종변경하기에 좋은 헌터 PC방 창업





어느덧 2019년의 1월도 마지막 주에 접어들었다. 새해를 새롭게 시작 한지 어느덧 한 달. 하지만 여전히 시장 경제는 추운 날씨만큼이나 꽁꽁 얼어붙었다. 뿐만 아니라 창업 시장 역시 1월은 창업 열기가 잠시 주춤하는 시기이다.

창업을 주저하는 다른 이유로는 최저임금, 임대료 상승 여파와 인건비 부담 등 자영업자들은 나날이 치솟는 물가에 창업을 주저하고 있다. 기존 창업자들 역시 매출이 뚝 떨어져 폐업이나 업종변경을 고려하는 창업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창업 전문가들은 경기 불황이 장기화될 경우, 기존의 아이템을 고집하기보다 새로운 수익원이 발생될 수 있는 업종변경을 고려해볼 것을 조언한다. 아이템을 선정할 때도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고정 매출을 확보할 수 있고, 경기 불황을 타지 않는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전하였다.

업종변경 창업, 업종전환 등의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는 대표적인 창업 아이템으로는 'PC방 창업'을 꼽을 수 있다. PC방 창업은 창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업종변경 아이템으로 인기가 좋다.



실제로 프리미엄 PC방 창업 브랜드 헌터 PC방을 2년 넘게 이어온 점주들은 “PC방을 하기 전 레스토랑과 베이커리를 운영했었는데 인력 관리와 직원 임금 등의 부담이 컸지만, 손쉽게 운영 관리 할 수 있는 PC방은 부담이 적고 특히나 무인 선불기를 통해 직원 임금에 대한 부담을 훨씬 적게 느낀다고 전했다.

특히 ‘헌터 PC방’은 프리미엄 인테리어 연구 부서와 PC방 상권 전문팀이 마련되어 예비 창업자에게 높은 매출과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준 높은 매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계절에 관계없이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잦은 방문을 부추긴다. A급 상권은 물론 특급 상급 상권에 위치하지 않아도 멀리서 헌터 PC방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

헌터 PC방 관계자는 “계절과 상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인건비 부담을 느끼지 않고 높은 일 매출을 낼 수 있어 고수익형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라며 “창업 정체기에도 안정적인 수익성으로 운영 부담이 덜해 업종을 바꾸기에 적합한 아이템”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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