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저작권 공유 플랫폼 VEZT(베스트), 2019년 상반기 중 한국 정식 론칭

모바일 플랫폼 ‘VEZT(베스트)’가 미국에 이어 한국에 정식 론칭한다.

VEZT(베스트)는 지난 2018년 9월 VEZT USA BETA APP(앱)로 출시된 후 미국 현지에서 큰 인기를 불러오고 있는 음악 저작권 공유 어플로 美 현지 참여 열기가 뜨겁다. 새 지부로 한국을 선택한 VEZT는 K-POP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아티스트들과 팬, 그들의 곡을 좋아하는 일반 대중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최고의 아시아 시장으로 한국을 지목했다. 추후 VEZT KOREA는 아시아 지부로서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로 사업을 확장 시킬 계획이다.





VEZT의 창립자인 ‘스티브 스튜어트(Steve Stewart)’와 ‘로버트 메넨데즈(Robert Menendez)’는 “중국과 한국, 일본을 오가며 큰 발전 가능성이 있는 아시아 시장에 대해 고민하고 있던 중 한국에서 10~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 집단을 만났다. 이들이 아시아를 이끌 허브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고 고려되어 한국에 지부 설립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VEZT KOREA는 IT, 금융, 문화 및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과는 다른 한국에 적합한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VEZT KOREA를 통해 국내 팬과 대중들은 처음으로 자신들이 열광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수익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VEZT KOREA는 현재 국내 아티스트 및 저작자들은 물론 해외의 아티스트와 제작사, 저작자들과의 제휴를 맺고 있으며 한국의 콘텐츠는 물론 해외의 콘텐츠까지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2019년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