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황후의 품격' 최진혁, 갑작스런 죽음으로 하차 "응원해주신 팬분들 감사합니다"

SBS ‘황후의 품격’




‘황후의 품격’ 최진혁이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최진혁은 20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 끝내 얼굴을 비추지 않았다.

이날 오써니(장나라 분)는 10주년 기념식 날 황실의 비리를 폭로하려 했으나 이를 알아챈 태후(신은경 분)가 나왕식(최진혁 분)에 손을 썼다.

표부장(윤용현 분)은 태후의 지시를 받고 나왕식을 쫓았다. 차를 탄 채로 사고를 당한 나왕식은 정신을 잃고 핸들에 얼굴을 묻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앞서 ‘황후의 품격’은 4회 연장방송을 확정했다. 그러나 주연배우 최진혁은 스케줄 변동이 어려워 연장분 촬영에 불참하게 됐다.

하차 소식이 전해진 후 최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미 기사로 접하신 분들도 있지만 전 어제 방송을 끝으로 다음주부터는 안 나오게 됐다”며 “시간 내서 어렵게 시청해주신 시청자 분들, 어렵게 응원해주신 우리 팬분들 너무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