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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3’ 진정한 실력자 등장? “SNS 들여다보면 위반” 부모님과 통화 ‘완료’

‘고등래퍼3’ 진정한 실력자 등장? “SNS 들여다보면 위반” 부모님과 통화 ‘완료’




‘고등래퍼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오늘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산로 CJ E&M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는 엠넷 ’고등래퍼3‘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용범 사업부장, 김태은 CP, 전지현 PD와 멘토 더 콰이엇, 코드 쿤스트, 행주, 버이비, 그루비룸, 기리보이, 키드밀리, MC 넉살이 자리했다.

그동안 하온, 빈첸, 이로한 등 뛰어난 10대 래퍼들을 발굴해 슈퍼 루키 등용문으로 떠오른 만큼 이번 시즌에서 어떤 래퍼들이 등장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등래퍼3’ 김 부장은 “지난해에도 심의위원회를 만들어서 SNS 상에서 출연진에 대한 소문이 퍼져나가면 빠르게 대응한 적이 있다. 이번에도 출연자 보호 차원에서 그런 내용이 나오면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번에도 32명 모으기 위해 검증 시스템을 도입했다. 마지막 단계에 부모님과 통화해서 출연자 상태도 확인했다. 마음 같으면 SNS를 들여다 보면 좋겠지만, 그건 정보 보호법 위반이다. 그 정도 수준은 아니지만 인터뷰를 통해 고등래퍼의 자격을 검증하는 기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기민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키드밀리는 지난해 ‘고등래퍼2’ 출연자를 디스한 것과 관련해 “일단 예전에 그런 걸 했던 것은 방송을 통해서 이유가 나올 거다. 방송으로 확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엠넷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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