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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4DX 예매 오픈..브리 라슨- 젬마 찬 “4DX 우주 전투씬 기대”

2019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첫 4DX 영화 <캡틴 마블>의 예매 전쟁이 시작됐다. 3월 6일(수)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캡틴 마블> 4DX는 마블 히어로 사상 가장 섬세한 4DX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격적인 4DX 예매 오픈과 함께 벌써부터 명당 전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향하는 라스트 스텝이자 마블의 차세대 히어로 ‘캡틴 마블’의 탄생을 그릴 영화 <캡틴 마블>의 4DX 예매가 시작 됐다. 영화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 3월 6일 전세계에서 최초로 4DX 개봉하는 <캡틴 마블>은 ‘감성 모션’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한층 풍부하고 재미있게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캡틴 마블> 4DX 예매 오픈 소식이 알려지자, 이미 4DX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명당 사수 전쟁이 시작됐다. 특히 이번 <캡틴 마블> 4DX는 마블 히어로 사상 가장 디테일하고 섬세한 4DX 효과로 관객들의 몰입감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지난 싱가폴 아시아 정킷에서 진행 된 인터뷰에서 캐럴 댄버스 역의 브리 라슨은 <캡틴 마블> 4DX에 대해 “우주신들을 정말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미네-르바 역의 젬마 찬은 “초반에 대규모 전투신이 있는데, 그 완벽한 세트피스를 <캡틴 마블> 4DX로 보면 굉장할 것”이라며, 우주에서 펼쳐질 화려한 액션신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영화의 주역들 마저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는 <캡틴 마블> 4DX는 전세계에서 개봉할 예정이며, 우리나라에서 그 첫번째로 포문을 열 것이다. 2019년 MCU 작품 중 첫번째 4DX 영화 <캡틴 마블>은 3월 6일(수) 개봉 한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NO.1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20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세계 62개국 620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의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3개 CGV 4DX상영관이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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