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자녀들의 유학과 취직 또는 은퇴 후 현지 거주나 사업 진출 등 미국 영주권 취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참석할 수 있다. 특히 ‘50만달러 미국투자이민 제도’의 최신 동향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 제도는 50만달러를 미국 내 특정 프로젝트에 투자해 모든 가족이 영주권을 취득하고 투자금은 5년 후 돌려받을 수 있다. 다만 투자금 인상과 고용촉진지역(TEA) 개편으로 올해 9월까지 한시적으로 제도의 효력이 유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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