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박유나가 ‘SKY 캐슬’ 포상휴가 뒷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는 홍진영·전소민·노라조 조빈·김호영·박유나가 등장한다.
박유나는 ‘SKY 캐슬’ 포상 휴가 뒷이야기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투4’ 박유나는 “김보라와 조병규의 연애를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 말했으며 곰곰이 생각하던 박유나는 “둘이 각자 자주 사라졌던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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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조윤희는 “썸을 탈 때 해투에 나오면 사귀게 된다. 나와 이동건도 ‘해투’에 출연했을 때는 절대 사귈 일이 없다고 했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조병규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SKY 캐슬’서 엄마 노승혜 역으로 출연한 윤세아에 대해 “윤세아 선배님은 엄마를 하기에 너무 예쁘다. 그래서 상대역으로 꼭 만나고 싶다”며 “다른 분들은 어머니처럼 느껴지는데 저희 엄마(윤세아)는 현장에서도 너무 예쁘시다. 매력적이시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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