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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 호텔 어떤 곳? 지하에 폭탄 벙커 그대로 유지, 오찬 후 ‘공동합의문’ 서명

메트로폴 호텔 어떤 곳? 지하에 폭탄 벙커 그대로 유지, 오찬 후 ‘공동합의문’ 서명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 오전 10시25분 (현지시간 8시25분) 숙소인 JW메리어트 호텔을 나와 회담장인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로 향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출발 15분여만인 10시 39분쯤 메트로폴 호텔에 도착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회담 이틀째인 28일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오전 11시부터 메트로폴 호텔에서 45분간 단독 정상회담을 갖고, 곧바로 확대 정상회담을 열었다.

두 정상은 업무 오찬을 하고 오후 4시5분쯤 공동합의문에 서명할 예정이다.



한편, 북미 정상이 베트남에서 처음 만난 소피아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은 118년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장소이다.

또한, 지하에는 베트남전 당시에 만든 폭탄 벙커가 그대로 남아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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