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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황원종·구선아 기자 '이달의 편집상' 수상







서울경제신문 황원종·구선아 기자가 한국편집기자협회가 수여하는 이달의 편집상을 받았다.

한국편집기자협회는 21일 제210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 부문 수상작으로 황원종·구선아 기자의 ‘갖고 싶다 신의 직함’을 선정했다. 종합 부문에서는 매일신문 남한서 차장의 ‘惡手로 끝난 악수’, 경제·사회 부문은 헤럴드경제 심동열 차장의 ‘요즘 이부장은 굶모닝’, 문화·스포츠 부문은 경남신문 강희정 차장의 ‘삶 같은 연극이 보여줄 연극 같은 삶’이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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