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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 키스' 실관람 관객들이 PICK한 장난 아닌 설렘 포인트 공개

3월 27일(수) 개봉하는 모든 게 장난 아닌 로코 <장난스런 키스>가 지난 주말 프랭키 첸 감독과 왕대륙의 내한으로 화제몰이 중인 가운데 초고속 예매율 수직 상승으로 개봉 예정작 예매율 TOP3에 올랐다. 올봄, 로코의 흥행 공식을 바꿀 작품으로 입소문을 시작한 가운데 관객들이 PICK한 장난 아닌 설렘 포인트를 공개한다.

사진=오드(AUD)/씨나몬㈜홈초이스




사진=오드(AUD)/씨나몬㈜홈초이스


지난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프랭키 첸 감독과 왕대륙의 내한으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영화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KISS한 F반 ‘위안샹친’! 수학처럼 안 풀려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확률 0% 멀고도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2019년 봄, 너 x 나 = 공식 ♡ 로코.

바로 내일(27일) 개봉을 앞두고 예매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예매율 수직 상승을 기록 중인 가운데 다양한 한국 영화와 블록버스터들을 제치고 개봉 예정작 예매율 TOP3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특히 포털사이트와 SNS에 장난 아닌 원작, 장난 아닌 기획, 장난 아닌 캐스팅까지 모든 게 완벽한 <장난스런 키스>를 향한 관람욕구가 대단한 가운데, 기존 장키 팬들은 물론 로맨스 장르 영화를 기다리는 10대부터 30대까지 압도적인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어 또 한 번의 장키 신드롬을 예고한다.

한편, 순삭 매진 피켓팅으로 지난 주말 <장난스런 키스>를 선 관람한 관객들은 장난 아니게 가슴 뛰는 설렘 포인트를 쏟아내며 올봄, 최고의 로코로 강력 추천 열풍을 시작했다.

첫 번째는 영화 러닝타임 내내 등장하는 키스신이다. 내한 무대인사 당시 왕대륙은 “내가 출연한 영화 중 키스신이 가장 많은 영화”라고 소개했고, 프랭키 첸 감독 역시 “영화 속에 등장하는 모든 키스신에 다른 감정이 담겨있다. ‘장즈수’와 ‘위안샹친’의 첫 키스신은 무려 3일 동안 촬영했다”는 비하인드를 밝혀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둘째는 아시아 첫사랑에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남신으로 완벽 변신한 왕대륙이다. 왕대륙이 “교복을 입고 등장하는 마지막 영화가 되지 않을까?”라고 고백해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영화로 떠오른 가운데, 등장과 동시에 관객들을 소녀로 만드는 왕대륙의 매력을 더욱 기다리게 한다.

마지막은 로코 장인 프랭키 첸 감독의 차기작답게 중독성이 있고 사랑스러운 OST가 손꼽히고 있다. 특히 <나의 소녀시대>에서 아련한 첫사랑의 감성을 더해준 주제곡 [소행운]의 원작자 Jerry C가 참여한 [진짜 바보]라는 음악은 짝사랑을 경험해본 이라면 누구나 공감 가능한 가사로 ‘위안샹친’의 오랜 짝사랑을 더욱 애틋하게 만든다. 유인어의 [두근거림의 증명]은 극 중 ‘즈수’의 숨겨진 감정을 대변해 여성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곽서요의 [I Belong To You]라는 곡 역시 로코 특유의 핑크빛 감성을 더해줄 귀여운 노랫말과 멜로디로 설렘의 여운을 배가시킨다.

초고속 예매율 수직 상승으로 개봉 예정작 예매율 TOP3에 오른 올 봄, 최고의 로코 <장난스런 키스>는 내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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