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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 앞으로 단 2회, 진구 트라우마까지 극복시킨 서은수

  • 김주원 기자
  • 2019-03-27 10:12:32
  • TV·방송
‘리갈하이’ 진구와 서은수가 유죄를 무죄로 바꾸는 환상 콜라보를 선보이고 있다. 종영까지 남은 단 2회에서 펼쳐질 법정 승부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리갈하이' 앞으로 단 2회, 진구 트라우마까지 극복시킨 서은수
사진=GnG 프로덕션, 이매진 아시아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 연출 김정현, 제작 GnG프로덕션, 이매진 아시아)의 고태림(진구)에게 서재인(서은수)은 그저 15년 변호사 인생을 저당 잡힌 ‘삐약삐약 병아리’였다. 하지만 그녀가 파트너로서 어느 정도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계기는 고태림이 세기의 악녀 윤도희(김사희) 재판에서 첫 패소를 맞은 후였다. “인간이길 포기한다”는 그를 향해 주먹을 뻗은 서재인은 “파트너잖아요! 둘이 같이 싸워야 하잖아요!”라며 패소의 원인이 검사 강기석(윤박)임을 밝히고, 고태림을 부활시켰다. 그렇게 정신을 차리는가 싶었지만, 문제는 또다시 발생했다. 패소의 기억이 트라우마가 돼 고태림이 변론 능력을 잃은 것이다. 심지어 재판 중 쓰러지기까지 했다.

서재인은 과거 고태림이 그랬듯 기지를 발휘해 상황을 뒤집었다. 윤도희의 사형을 찬성하는 연합회 회원들에게 고의로 폭행을 당해 여론을 바꾸고, 고태림의 복수심을 자극해 괴태적 능력을 되살린 것이다. 고태림 또한 서재인의 노력에 응답하듯 불가능한 듯 보였던 환송심을 가능케 만들었다. 법률 사무소 식구들끼리 소송을 걸어 증인으로 윤도희를 재판장에 세웠고, 판결을 바꿀 새로운 진실이 드러나도록 유도했다.

그렇게 서로에게 기회를 만든 고태림과 서재인. 언제나 가치관의 대립으로 티격태격 말다툼을 일삼던 두 변호사가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진정한 파트너로 거듭났다. 승률 100%의 괴태 고태림과 변호사다운 변호사로 눈부신 성장을 보인 서재인이 한강그룹에 맞서 어떤 팀워크를 보여줄지 기대가 날로 높아지는 대목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거대한 적 한강그룹을 상대로 찾아낼 증거는 무엇인지, 어떤 승부수를 던질지, 앞으로 남은 2회에서 두 변호사가 펼칠 살벌 유쾌한 법정 승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리갈하이’는 매주 금, 토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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