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게임사업 분리매각설' 넥슨 계열사 4일 장 초반 강세

게임업체 넥슨이 게임사업만 분리해서 매각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에 넥슨 계열사 주가가 4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3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넷게임즈(225570)는 전날보다 13.92% 뛰어오른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넥슨지티(041140)도 전 거래일 대비 5% 상승한 1만2,6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양사는 모두 넥슨코리아가 최대주주인 넥슨 계열사다.



앞서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 대표가 지주사인 NXC 산하의 게임사업과 비게임 사업을 분리해 게임사업만 매각을 추진한다며, 이 경우 게임과 무관한 사업까지 떠맡아야 하는 부담이 사라져 넥슨 인수가가 150억 달러(약 17조원)에 이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