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4일 오후 서울 동숭동 대학로 ‘공간 아울’에서 열린 연극 ‘사랑해 엄마’ 프레스콜에서 전막공연 끝낸 남편 류필립을 응원하고 있다.
연극 ‘사랑해 엄마’는 80년대를 배경으로 남편없이 홀로 시장에서 생선을 팔며 억척스럽게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애환을 그려가는 내용.
오는 4월 5일부터 대학로 ‘공간 아울’에서 6월 30일까지 3개월간 공연된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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