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로드는 LG유플러스가 골목상권과 제휴해 만든 행사다. 지난해 10월 서울 종로 서촌에서 처음 운영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다.
제휴 상점은 블리스가든·FEEL CAFE·에빈의커피이야기·파니난다 등 카페와 필동삼계탕·멸치국수·해물닭한마리·동대닭한마리·짬뽕야·연미식당 등 음식점이다.
이번 U+로드는 참여 업체에서는 서울시 간편 결제 시스템 ‘제로페이’를 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제로페이 결제 고객에게 대한극장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U+로드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은 U+멤버스앱에서 받을 수 있다. 할인율과 혜택은 제휴 상점마다 다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