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는 △면접 컨설팅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업기초능력 인적성 대비 △자기소개서 작성법 △진로직업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무인종합정보안내시스템을 통해 채용정보와 면접정도를 제공하고 스터디룸도 대여한다. 일자리카페 위치와 이용 방법은 ‘서울일자리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만15~39세 구직자가 대상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일자리카페를 통해서 취업에 한 발짝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고민을 덜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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