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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와 포즈 취하는 아드리안 돈스젤만-김용관 사장





아드리안 돈스젤만(Adriaan Donszelmann)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 매니징 디렉터와 김용관 마스트엔터테인먼트 사장(왼쪽)이 18일 오후 서울시 중구 우정아트센터 전시회장에서 열린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체험 전시 미디어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체험 전시는 그의 주요 작품을 연대기 순으로 나열해 극적인 삶을 살았던 고흐의 인생을 촘촘히 담아내 일반 대중이 거장에 대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관객들은 반 고흐의 삶의 여정에 직접 들어가 그의 작품을 보고, 듣고, 만져보며 화가에 대한 새로운 시각에서의 이해와 지식을 섭렵할 수 있다. 오는 4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우정아트센터에서 전시된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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