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신흥사랑주택은 ‘공공주택특별법’에 따른 공공실버주택(영구임대)으로 올해 7월 준공, 9월 입주 예정이다.
세종시는 지난해 9월 27일 1차 입주자 모집을 실시했으나 40세대가 미달돼 이번에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추가 입주자 모집 세대수는 26㎡형 33세대와 33㎡형 7세대 등 총 40세대이며,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요건 충족 등 입주대상자 자격 요건도 일부 완화된다.
신청 접수는 오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조치원읍사무소 후동 생활문화센터 1층에서 받는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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