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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2019 KESLI 지식정보 공유 포럼 개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오픈액세스 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오픈액세스 추진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25일 서울가든호텔에서 ‘2019 KESLI 지식정보 공유 포럼’을 개최한다.

KESLI(Korean Electronic Site License Initiative)는 KISTI가 주관하는 전자정보 공동구매 컨소시엄 지원체계로 전자정보의 국가적 입수 창구이며 참가기관이 보유한 정보자원을 NDSL(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을 매개로 공동 활용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It’s time to really move toward OA!’라는 주제로 오픈액세스 전환을 위한 방향과 전략을 고민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오픈액세스 정책 수립 및 실행을 위한 주요 참여주체인 도서관 및 정보센터 전자정보 담당자들과 대학 및 연구소의 연구 성과관리 담당자 약 200명이 참석한다.

KISTI 최희윤 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국가적 조정과 라이선스 협상–스웨덴의 오픈액세스 전환’(스웨덴 오픈액세스 코디네이터 베아테 엘렌드 박사) ▦‘Now and Future of Open Access in OA’(KISTI 서태설 센터장) ▦‘보건의학 연구성과물의 공공접근 현황과 계획’(질병관리본부 국립의과학지식센터 이은규 과장) ▦‘연구기관의 오픈액세스 정책 개발’(KISTI 김혜선 박사) ▦‘학회의 OA 추진 사례와 과제 : 문헌정보 분야 학회 중심’(명지대학교 이재윤 교수) ▦‘KESLI 운영 방향과 향후 과제’(KISTI 김환민 KESLI 사무국장) 강연이 이어진다.



KISTI 김재수 국가과학기술데이터본부장은 “오픈액세스로의 전환은 도서관이나 연구자만의 노력으로는 이룰 수 없고 정부의 강력한 가이드라인과 연구비 지원기관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포럼이 참여 주체자들이 함께 오픈액세스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공유·협력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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