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어비스' 첫 번째 OST, 수란&쿠키의 'Into The Abyss' 오늘(14일) 발매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어비스’의 첫 번째 OST가 베일을 벗는다.

사진=GH엔터테인먼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 측은 드라마의 첫 번째 OST인 수란 & 쿠기의 ‘Into The Abyss’를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전했다.

‘Into The Abyss’는 깊은 심해의 기포를 표현한듯한 물방울소리와 신비로운 음성 샘플의 리프, 808을 비롯해 다양한 이펙트들이 어우러진 트랩을 기반으로 한 힙합 장르의 노래다. ‘어비스’ 1, 2화 엔딩 장면에 흘러나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이번 OST는 거미, 린, 포맨 등과 작업하며 감각적인 사운드를 선보여온 김민이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크루셜스타, 테이크원, 앤덥 등의 곡에 피쳐링하며 음악성을 입증한 Taylor 역시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래퍼 쿠기와 매력적인 음색의 수란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의 ‘어비스’를 희망적으로 풀어낸 노랫말로 표현해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tvN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 차민(안효섭 분), 고세연(박보영 분)이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드라마다.

한편, ‘어비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며 첫 번째 OST인 수란 & 쿠기의 ‘Into The Abyss’는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