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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물티슈 베베숲, 육아 작가들과 함께하는 ‘아트 에디션 시즌2’ 런칭





대한민국 1등 아기 물티슈 베베숲이 물티슈 캡에 감성 작품을 담아 엄마들에게 힐링을 선물하는 <아트 에디션 시즌 2>를 선보인다.

일러스트 작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베베숲 아트 에디션은 작가들이 직접 육아를 경험하며 느낀 감정이나 아이와 함께 한 순간들을 그림에 담아 물티슈 캡에 적용한 것으로 ‘역시 베베숲, 매번 다양한 시도를 하네요’, ‘선물 받은 기분’, ‘볼 때마다 기분전환 된다’ 등 지난해 육아맘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해 총 4개 작품이 동시에 공개되었던 것과 달리 올 해는 여러 작품이 프리미어 물티슈 캡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베베숲 프리미어 물티슈는 70gsm의 프리미엄 엠보싱 원단을 적용해 부드럽고 도톰한 원단감을 느낄 수 있는 베베숲 인기 물티슈 라인 중 하나다.



베베숲 관계자는 “대한민국 모든 부모님들이 물티슈 캡에 담긴 작품을 보며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끼고 함께 공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트 에디션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전하며, “앞으로도 엄마, 아빠의 마음을 헤아리며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트 에디션 첫 작품으로 선보이는 조소현 작가의 <까꿍놀이>는 사랑스러운 아이의 성장 모습을 놀이에 담아 표현했으며, 자세한 정보는 베베숲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칸타월드패널로부터 2016~2018년 3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기물티슈로 공식 인증 받은 베베숲은 매년 ‘SAFE-B 프로젝트’라는 이름 하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벌이고 있다. 현재 육아에 지친 엄마, 아빠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마음 스티커 캠페인을 비롯, 경찰청과 함께하는 ‘미아방지 캠페인’을 통해 미아 발생 시 아이를 가장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 참여를 독려하는 등 아기의 안전과 엄마의 행복을 위한 활동들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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