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카카오 "신규 광고 플랫폼 매출 기여 전망"

유안타증권 보고서

유안타증권은 신규 광고플랫폼에 대한 기대와 기존 사업부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21일 카카오(035720)에 대해 목표주가 18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새로 내놓은 신규 광고플랫폼 ‘톡비즈보드’는 연령별타게팅으로 광고저항감을 최소화했다”며 “올해 이 광고부문의 매출 1,944억원, 영업이익은 1,000억원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안타증권은 신규 광고플랫폼 외에도 △기존 카카오톡 광고 및 커머스 매출 증가 △카카오페이지, 픽코마 등 유료 콘텐츠 매출의 고성장 △모빌리티와 핀테크 , 카카오뱅크 등 신사업부문의 성과 가시화, 카카오페이 등 비용 절감 효과로 실적개선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카카오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5% 개선될 것”이라며 “2020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7%증가가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