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2회째를 맞는 G-FAIR KOREA는 매년 8만여 명의 참관객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총 800여개 기업(1,200개 부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진흥원은 이달까지 전시회 참가를 확정하는 기업에 한해 140만원의 참가비 할인을 실시한다. 지난해 참가한 기업이 다시 참가하면 20만원의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시회 기간에는 900여명의 해외 유력 바이어와 400여명의 국내 대기업유통업체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상담 등을 진행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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