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문] 잔나비 측 “최정훈, 父 사업과 상관없어” 강경 대응 예고





밴드 잔나비 측이 리더 겸 보컬 최정훈과 관련한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

잔나비의 소속사 페포니뮤직은 지난 24일 한 방송사가 “유명밴드 보컬의 아버지 최씨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3,000만원이 넘는 향응과 접대를 했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 공식 입장을 내고 의혹을 부인했다.

페포니뮤직 측은 25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어제 한 방송사의 보도로 피해를 입고 있다. 보도된 내용은 일절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도된 두 아들 또한 아버지의 사업과 전혀 관련이 없다. 관련 조사를 받은 적도 없다”면서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해당 방송사는 최씨의 아들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뉴스 속 모자이크 처리된 영상과 사진을 근거로 ‘잔나비의 멤버 최정훈’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하 페포니뮤직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페포니뮤직입니다.

어제 한 방송사의 뉴스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뉴스로 보도된 해당 내용은 일절 사실이 아니며 저희 페포니뮤직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보도에 거론된 두 아들 또한 아버지의 사업과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관련 조사를 받은 적도 없습니다. 현재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들이 무분별하게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유포되고 있어 이에 있어 법적 강력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를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미경기자 seoul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잔나비, #최정훈, #김학의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